2020 신입 백엔드 개발자 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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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3주만의 방문.

중간에 찾아왔던 경조증에 대해 의사선생님께 설명드렸습니다.

'이제 경조증이 찾아오면 미리 알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씀드리니 그것 자체로 좋은 변화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어쨌거나 경조증도 뇌에게는 그다지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할지도 모르겠죠. 의사선생님께서는 항우울제 복용을 그만두고, 아빌리파이만으로 유지를 하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아빌리파이도 기분 안정제(Mood stabilizer)" 역할을 하냐고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5mg 이하로 복용하면 그렇다고 하십니다. (저같은 경우 현재 일 2mg를 복용중입니다.)

저는 ok를 하고 4주치 약을 받아들고 나왔습니다.
갈수록 복용하는 약이 적어진다는건 좋은 징조인 것 같네요. 무엇보다도 이런 긍정적인 변화를 겪게 된 것은, 매일 일정시간 잠에 들고 일어날 수 있게 해주는 직장생활이 상당부분 기여했다고 봅니다.

어쩌면 조만간 이 시리즈의 연재가 끝날 것 같아 시원섭섭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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